2006년 12월 한국에서 설립된 IGAWorks는 모바일 앱을 비롯한 게임 개발자가 주요 고객이며, 모바일 기기 마케팅 및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비스 출시 후 약 8,400여 개의 모바일 앱이 아이지에이웍스의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아이지에이웍스는 고객의 운영, 분석, 마케팅, 커뮤니티 구축 및 수익 창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이지에이웍스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모바일 앱 트래킹 및 분석툴인 '애드브릭스',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애드팝콘', 마케터가 모바일 기기 사용자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라이브옵스'가 있습니다.

‘애드팝콘' 서비스 초기 아이지에이웍스는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에서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및 관련 시스템을 모두 실행하였으나 대규모 데이터를 수집, 처리, 분석 및하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출시하는 동시에 IT 및 관리 비용을 절감하고자 하였습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앱에 대규모 트래픽이 갑자기 몰리는 경우에도 서비스 장애 없이 모든 서비스를 1년 365일 무중단으로 제공할 수 있는 IT 인프라가 필요했습니다 기존 인프라에서는 단일 실패지점(Sing Point of Failure)들이 존재해 인프라의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었고, 인프라 관리에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인원도 매우 적어 이러한 요구사항을 충족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백정상 애드브릭스 팀장은 이에 대해 "초기의 애드팝콘은 수천 개의 디바이스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광고를 전달했습니다. 현재 아이지에이웍스의 서비스들을 이용하는 디바이스 수에 비하면 매우 작은 수치지만 당시 아이지에이웍스의 온프레미스 인프라로 대응하기에는 부담이 있었고, 인프라 장애로 사용자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던 때가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예측하지 못한 서비스의 성장과 트래픽 급증에 대응하면서도 앱 반응 시간을 저해하지 않은 서비스를 1년 365일 무중단으로 제공해야 했습니다. 백정상 애드브릭스 팀장은 "아이지에이웍스는 하드웨어에 큰 비용을 투자하거나 IT팀의 리소스를 인프라 관리에 너무 많이 할애하지 않으면서도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퍼블릭 클라우드를 도입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뛰어난 성능, 확장성 및 기능을 자랑하는 AWS 클라우드는 기존의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히 운영할 수 있는 인프라가 되어 줌과 동시에 향후 개발 작업에도 속도 증가와 편의성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서비스들을 제공하는 유일한 업체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11년 아이지에이웍스는 당시에 10만여 개의 기기들을 지원하고 있던 애드팝콘을 AWS 클라우드로 이전하였으며, 초기에는 Amazon Elastic Cloud Compute (Amazon EC2)Amazon Elastic Block Store (EBS)로 서비스를 구성했습니다. 2013년 아이지에이웍스는 애드브릭스 서비스를 더욱 쉽게 개발하고 출시하기 위해 AWS의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백정상 애드브릭스 팀장은 "Amazon EC2는 컴퓨팅 리소스 및 서버 인스턴스를 제공하며, 이 덕분에 기존의 온프레미스 환경을 클라우드로 원활하게 이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Auto Scaling 그룹 및 Elastic Load Balancing 을 활용해 대규모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환경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모바일 사용자 행동 추적에 대한 요청이 증가함에 따라 아이지에이웍스는 Amazon Simple Queue Service (Amazon SQS)를 도입해 기기 행동 데이터를 수집하고 처리하는 웹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상의 데이터 스토리지 사이의 완충 지대를 만들어 활용했으며, 추적해야 할 기기의 수가 수천만으로 폭증한 후로는 Amazon Kinesis를 사용해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Amazon Kinesis를 통해 아이지에이웍스는 고객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생성된 대량의 로그 데이터를 끊임없이 안정적으로 수집할 수 있었습니다.

관리 비용을 최소화하고 대규모 추적 요청에도 짧은 반응시간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이지에이웍스는 사용자 프로필 등의 Key-Value 기반 데이터를 RDBMS에서 Amazon DynamoDB로 이전했습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또한 AWS Elastic Beanstalk을 이용하여 인프라의 상당 부분을 자동화하고 부하 분산, 용량 프로비저닝 및 스케일링 등을 한 번의 클릭으로 수행하며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배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개발자들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구축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어 개발 생산성이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사업이 확장됨에 따라 아이지에이웍스는 AWS 코리아뿐만 아니라 AWS 국내 파트너사인 메가존과도 협력관계를 구축했습니다. 2015년 4월 부로 아이지에이웍스, AWS 코리아 및 메가존은 데이터 처리 비용을 더욱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아이지에이웍스의 AWS 아키텍쳐 구성을 다시 검토하고 최적화했습니다. 새로운 아키텍처는 Amazon Elastic MapReduce (Amazon EMR)에서 실행하는 아파치 스파크(Apache Spark)를 활용한 차세대 데이터 처리 및 분석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mazon Simple Storage Service (Amazon S3)AWS Lambda에 객체 생성 이벤트를 게시하고, Amazon Redshift 데이터 웨어하우스로 데이터를 넘깁니다. 데이터 웨어하우스는 아이지에이웍스 및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자체 개발한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툴에 연결됩니다.

아래 다이어그램은 AWS에서의 아이지에이웍스 인프라 아키텍처를 보여줍니다.

IGAWorks architecture diagram

그림 1. AWS 상의 아이지에이웍스 인프라 아키텍처

아이지에이웍스는 AWS 클라우드를 활용해 확장성, 성능 및 가용성 제고라는 목표를 낮은 비용으로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2011년에 애드팝콘을 AWS로 이전한 이후로 당시 물리적 인프라 운영에 필요한 비용의 70%만으로 2015년 현재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Amazon EC2 인스턴스 최적화 및 예약 인스턴스 활용 또한 20% 이상의 비용 절감을 이끌어냈으며, AWS 아키텍처 최적화로 인해 이전에 사용하던 분석 시스템 대비 데이터 처리 및 분석에 소요되는 비용이 연간 60% 가량 절감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아이지에이웍스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는 현재 2억 1천만여 개의 기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아키텍처 변경으로 단일 실패지점(Single Point of Failure)을 최소화하고 고가용성을 확보한 덕분에 AWS 인프라를 통해 99.99%의 가용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이지에이웍스의 인프라는 현재 애드브릭스의 대규모 트래픽 유입에도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유연하게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는 안정적인 시스템이 되었습니다. 백정상 팀장은 "AWS로 이전한 결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은 고객 애플리케이션의 성공으로 인한 트래픽 유입에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인 시스템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백엔드 기술자들은 시스템 장애에 대한 걱정 없이 주말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WS를 도입한 후 아이지에이웍스는 새로운 개발자를 고용하는 기준도 다소 변경하였습니다. AWS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고도로 숙련된 엔지니어든 초보 엔지니어든 상관없이 약간의 훈련만으로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므로 아이지에이웍스는 열정있고 강인한 성품의 개발자를 고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백정상 팀장은 "아이지에이웍스는 유저에게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며, 이 과정에서 Amazon Machine Learning이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이지에이웍스가 이러한 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하기까지 AWS 코리아는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았으며, 단순한 서비스 제공업체의 기술지원이 아니라 아니라 진정한 협력 관계에서나 기대할 수 있을 정도의 도움을 주었습니다. 국내의 다른 기업들에게도 AWS를 강력히 추천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