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첩성 향상을 위해 AWS의 컨테이너를 사용한 Bridestory

Bridestory의 최고 기술 책임자인 Doni Hanafi는 팀과 협력하여 Amazon Elastic Container Service(Amazon ECS)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소규모 단위 서비스 분할과 Docker 컨테이너 설정을 시작했습니다. 출시 시간과 안정성이라는 주요 기준을 감안하여, Bridestory는 소규모 기능을 며칠에 한 번씩 배포하면서 실패율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처음 3~4개월간은 여러 기술을 파악하며 자동 확장을 통해 민첩성을 향상할 수 있는 솔루션을 목표로 타겟 워크로드에 적합한 인프라를 찾는 데 주력했습니다. 그리고 Bridestory는 마이크로서비스 환경에 새 기능을 구축하는 것을 시작으로 점진적 결합 해제를 시작했습니다. Bridestory는 Amazon Relational Database Service(RDS)를 사용하여 모든 트랜잭션 데이터를 저장하며, 특히 AWS Database Migration Service(AWS DMS)가 마이그레이션 프로세스에 유용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Hanafi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AWS DMS를 사용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복사하여, 모놀리식의 오래된 Amazon RDS 데이터베이스에서 새 마이크로서비스 데이터베이스로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BI 도구를 위해 많이 사용하는 Amazon RDS에서 쉽게 복제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복제 과정은 매우 안정적이며 지금까지 중요한 데이터 문제는 한 번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는 운영에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Hanafi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2018년 말부터 지표를 달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는 큰 기능을 하나 출시하는 데 평균 3주가 걸렸지만, 지금은 개발자들의 역량이 강화되면서 매일 소규모 출시를 해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실패율은 단 1%도 되지 않습니다." 컨테이너식 인프라를 사용하여 Parentstory라는 새 앱을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멀티테넌시 마이크로서비스 모델에서는 격리가 핵심입니다."라고 Hanafi는 설명합니다. "우리는 동일한 소스 코드의 동일한 아키텍처를 통해 완전히 다른 브랜드, 다른 고객, 다른 데이터베이스를 창출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AWS 아키텍트들과 끊임없이 탐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재활용' 접근 방식을 통해 Bridestory보다 약 3배 더 빠르게 Parentstory 앱을 출시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AWS를 사용하면서 Hanafi 팀은 효율성도 높였습니다. Hanafi는 다음과 같은 말로 마무리했습니다. "지금 우리는 리소스 격리의 유연성을 높이는 Amazon Elastic Container Service for Kubernetes(Amazon EKS)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또한, AWS를 사용하여 새로운 학습 및 실험 방법을 발견하면서 엔지니어의 만족도와 직원 유지율이 높아졌습니다.”

아래 다이어그램을 통해 Bridestory 및 Parentstory의 AWS 인프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