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MMT (Mid-Market Territory) Territory Manager로써 스타트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고객들을 상대로 AWS의 고객 기반을 넓히는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오프라인 등 Multi-Channel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AWS를 처음 사용하시거나 더 많은 서비스를 활용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SA (Solution Architect), Marketing, BD (Business development) 등 유관 인원들과 협업하여 고객의 클라우드 도입 상담부터 기술적인 조언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Territory Manager는 고객을 초청하여 AWS의 장점을 전달하는 1 to Many 세미나, 기술적인 상담을 제공하는 SA Office Hour, 본인의 Territory에서 파트너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개최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본인이 다닐 회사를 결정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가장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제가 회사를 선택할 때에 중점을 둔 것은 첫째, 회사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가? 둘째, 직원에게 성장의 기회를 주는가? 입니다. 2006년 가장 먼저 클라우드 사업을 시작한 AWS는 10년이 지난 현재에도 꾸준히 시장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나아가 직원 한명 한명의 의견을 중시하고 새로운 도전을 장려하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에서 회사와 함께 개인도 성장할 수 있는 곳이 AWS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우선 Territory Manager로써 제 역량을 한껏 발휘하고 팀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첫째, 제 담당 고객들에게 최고의 고객 경험을 선사 하고 싶습니다. 고객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필요한 도움들을 그때 그때 드리고자 합니다. 둘째, 제 고객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이 AWS를 활용하시며 본연의 비즈니스에 집중,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고객의 성장이 AWS와 제 개인의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