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 Web Services 한국 블로그
AWS Summit Online에 참여해야 할 다섯 가지 이유
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분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국민적인 보건 협력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AWS에서도 매년 개최해온 국내 최대 클라우드 기술 콘퍼런스인 AWS Summit 오프라인 행사를 취소하고, 5월 13일(수)에 온라인을 통해 개최합니다. 본 온라인 행사는 어디에서나 접속 가능할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만 접할 수 있는 색다른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이 글에서 여러분들이 꼭 참여해야 할 몇 가지 이유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유 1. 리더에게 듣는 클라우드 기술의 미래
이번 행사에서는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정말 모시기 힘든 분들을 기조 연설자로 모셨습니다. 클라우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AWS의 창업자이자 CEO인 앤디 제시(Andy Jassy)와 영업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인 매트 가먼(Matt Garman)의 대담, 아마존닷컴의 CTO이신 버너 보겔스(Werner Vogels) 박사님의 기조 연설이 준비되어 있으며 한국어 자막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포스트-코로나의 기술적인 도전을 클라우드 기술로 어떻게 대처하고, 기존 비지니스의 체질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아키텍처 관점, 트래픽 대응 관점,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의 관점에 대해 다양한 글로벌 사례와 함께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글로벌 관점의 변화에 대한 리더들의 통찰력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이유 2. SK텔레콤 및 beNX 등 엄선한 고객 사례
기조 연설에서는 5G 기술을 선도하면서 5G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인 AWS Wavelength의 국내 파트너인 SK텔레콤의 유영상 부사장님과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등 K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beNX의 CEO이신 서우석 대표님의 AWS 활용 사례를 소개합니다. 그 외에도 대한항공, LG인화원, 루니버스, 로보티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엄선된 고객 사례를 각 강연 세션에 녹였습니다.
이유 3. 클알못부터 전문가를 위한 수준별 강연
오후 부터 이어지는 총 7개 트랙 45 이상의 강의 세션에서는 클라우드 경영 전략 부터 기술 입문 및 심화, 인공 지능 특별 트랙 등 다양한 수준별, 분야별로 준비했습니다. 클라우드 아키텍처 모범 사례, 서버리스, 콘테이너, 데브옵스, 데이터 분석까지 여러분이 관심 가질 만한 최신 기술 토픽들을 준비했습니다.
두 손가락으로 확대하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AWS에 대해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클라우드 기초 교육인 AWSome Day를 별도 트랙으로 함께 진행합니다. 5개 세션을 모두 시청하신 분들에게는 AWS 크레딧과 AWSome Day 참석증명서가 제공됩니다.
이유 4. 스마트팩토리 및 로봇카페 데모존
클라우드 기술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한 다양한 데모를 보는 것이 AWS Summit의 즐거움 중에 하나였는데요. 온라인에서도 재미있는 데모존을 준비했습니다. 터크코리와의 협업을 통한 공장 센서 및 기기를 AWS IoT와 AWS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통해 지능화하여 기계 학습을 적용하는 스마트 팩토리 아키텍처 구성 방법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AWS 로봇카페 고객의 주문을 받아 로봇 바리스타가 어떻게 커피를 만들어 제공하는 무인 커피 매장을 만들 수 있는지 데모로 보실 수 있습니다. 가상현실 주문을 위한 AWS Sumerian과 AWS IoT, AWS RoboMaker를 통한 로봇 구동 등 현실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유 5. 전문가들이 총출동하는 온라인 상담 부스
AWS Expo를 온라인에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분야별 클라우드 전문가와의 만남도 준비했습니다. AWS 내 어카운트 매니저 및 솔루션즈 아키텍트들이 온라인에서 여러분의 질문과 답변을 실시간으로 진행합니다.
Ask the Expert 분야별 부스와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활용 방법, 교육/자격증 취득, 파트너 상담 및 커뮤니티 부스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비록 올해는 온라인으로 만나지만, 여러분과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지금 바로 등록하시면 당일 어떻게 온라인으로 접속 가능한지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당일 바쁘신 분들도 일단 등록해 두시면, 끝난 후에도 온-디맨드로 보실 수 있습니다. AWS Summit Online에서 뵙겠습니다!
– Channy(윤석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