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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re:Invent 2017 – Werner Vogel 기조 연설 및 주요 신규 서비스 발표 소식

어제 앤디 제시 CEO에 이어 AWS re:Invent 2017 두번째 기조 연설로 나선 Werner Vogels 아마존닷컴 CTO는 5년전 기조연설에서 언급했던 ’21세기 아키텍처’의 특성이 었던 제어성(controllable), 복원성(resilient), 적용성(adaptive) 및 데이터 기반(data-driven)에 대한 새로운 변화에 대해 소개합니다.

이 글에서는 두번째 기조 연설과 신규 서비스 소식에 대해 요약해 드리고자 합니다.우선 이번 기조 연설은 신규 서비스 소개 보다는 클라우드 아키텍처의 변화와 이에 대한 성찰 그리고 기술 데모 및 새로운 통찰을 줄 수 있는 고객 기술 사례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키노트 맥락에 따른 주요 서비스에 대해서만 소개해 드리며, 보겔스 박사님의 통찰 및 아키텍처 사례 등 자세한 내용은 향후 업데이트 되는 기조 연설 동영상을 참고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21세기 아키텍처의 첫번째 주제는 사람 중심 협력(COLLABORATIVE)입니다. 빅데이터, IoT 및 인공 지능 처럼 기술이 많은 부분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다양한 디지털 접근 기기가 있지만 그동안 주로 기계 기반이었다면 미래는 사람 중심 기기 즉, 인간의 삶에 영향을 주는 인터페이스가 중요합니다.

Alexa 플랫폼은 바로 음성 기반 인터페이스 플랫폼으로 다양한 서드파티 음성 기기 및 음성 애플리케이션인 수만개의 스킬(Skills)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Alexa는 이제 집에서 벗어나서 엔터프라이즈 환경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합니다.

Alexa for Business 신규 서비스는 기업에서 Alexa를 쉽게 사용할 수있게 해주는 새로운 AWS 서비스입니다. Alexa는 음성을 사용하여 회의실을 제어 할 수 있습니다. 사무실이나 집에서 근무하는 것과 상관 없이 업무에서 집중력과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본 서비스는 Alexa 장치 관리, 사용자 등록 및 기업에서 필요한 상황별 음성 기술 서비스, 즉 사내 음성 회의, 전화 통화, 회의실 장치 관리, 사내 ERP 및 세일즈 포스 연동 등을 직접 개발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합니다.

두번째 주제는 바로 재상상(re:Imagined)입니다. 클라우드 아키텍처는 과거의 가상 서버의 아키텍처 기반에서 서버리스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아키턱쳐 구성은 완전히 다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이벤트 기반 데이터 처리 및 사내외 시스템 연동 등에서 복잡한 구성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클라우드 각종 빌딩 블록으로 복잡한 구조를 간단한 구성 요소로 쉽게 구축 할 수 있고, 이를 위한 Well Architecture Framework이라는 아키텍처 지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특히 보안에 대한 부분은 매우 중요하며, 모든 영역에 암호화 기능을 탑재하고 개발 및 운영에서 모든 담당자들이 보안 업무는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CI/CD 과정에서 애플리케이션 배포 뿐만 아니라 각 기능의 이벤트 앞뒤로 일어나는 모든 과정을 제어 및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발에 있어 보안을 기반으로 다양한 언어와 연동이 필요하며, 좋은 플랫폼은 좋은 통합 개발 환경(IDE)를 가지고 있으며, AWS Cloud9을 공개합니다. AWS C9은 손쉽게 클라우드 기반 코드를 개발 배포할 수 있으며, 람다 연동을 통한 실시간 프로그래밍 및 디버깅이 가능하며, AWS CodeStar 같은 통합 데브옵스 환경과 쉽게 연동할 수 있습니다.

21세기 아키텍처 신뢰성, 가용성 및 복원성은 어떻게 바뀌고 있을까요? 분산 시스템에서 다양한 테스트 기반 자동 장애 복구, 수평 확장을 통한 컴퓨팅 용량 자동 변경 관리 등에서 신뢰성을 유지하고, 가용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 격리, 중복 구성 및 마이크로서비스 서비스 구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넷플릭스는 아키텍처를 위해 ‘카오스 엔지니어링(Chaos Engineering)‘이라는 방식으로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배포 자동화와 가용성 옵션에서 비즈니스에서 원하는 가용성을 99.999%까지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WS는 모든 영역에서 완전 관리 서비스 모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컨테이너와 서버리스 환경을 통해 이제 개발자는 비즈니스 로직 코드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컴퓨팅 확장은 Amazon ECS(EKS)와 AWS Lambda 같은 서비스가 담당하고, 데이터베이스는 Amazon AuroraDynamoDB를 통해 구성하고 각 로직은 Step Functions에서 오류 처리, 재시도, 오케스트레이션, 로깅 등을 담당합니다. CloudWatchCloudTrails가 모니터링을 담당하고 AWS 코드 서비스로 애플리케이션 배포가 진행됩니다.

따라서, 이제 이벤트 기반 컴퓨팅은 대세가 될 것이며 “이벤트”와 “레코드”, 그리고 “스트림”, “로그”, “테이블”의 구분이 완전히 사라질 것입니다.

서버리스 환경에서 중요한 AWS Lambda에 새로운 기능을 출시합니다. 닷넷 2.0과 Go 언어 지원(2018), 3GB까지 실행 메모리 확장, 동시 실행 제어 및 API Gateway의 VPC 지원 등을 포함합니다.

서버리스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는 고객이 점점 늘어나면서 좀 더 쉽개 개발하는 방법을 계속 찾고 있습니다. 전체 개발 주기 관리, 코드 개발에서 동료와의 협력 등을 통한 개선에 대한 요구도 받았으며, 특히 서버리스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할 때 커뮤니티 기반 개발 및 손쉽게 코드 예제를 게시하고, 이를 사용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AWS Serverless Application Repository 신규 서비스는 몇 번의 클릭만으로 서버리스 애플리케이션을 검색, 배포 및 게시 할 수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또한 Slack, Twilio, Splunk 및 수천 명의 개별 개발자와 같은 회사가 구축한 애플리케이션을 게시 및 공유하여 AWS 고객 및 개발자 커뮤니티 전체에서 쉽게 접근해서 개발 및 코드 공유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누구나 코드에 기여할 수 있으므로 AWS 파트너 기업에서 서버리스 솔루션을 개발 및 배포할 수 있습니다. 원클릭으로 배포 가능하고 콘솔에서도 스트림 처리, 채팅봇, IoT 백엔드 같은 개별 기능이나 AWS 서비스명 등으로도 검색 가능합니다. AWS SAM(Serverless Application Model) 및 IAM을 통한 권한 인증 및 제어 등을 사용하여 손쉽게 배포 관리를 지원합니다.

이러한 개발 도구의 혁신은 인공 지능 및 기계 학습 영역에서도 중요하며, 이를 위해 Amazon SageMaker를 출시하였고 DigitalGlobe, Trainline 같은 많은 기업들이 베타테스트를 했으며, 737 SIMULATOR 등을 아리아 데모룸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21세기 아키텍처에 변화 방향에 대해 알아 보았으며, 이제 개발자에게는 자유를 가지고 상상력의 나래를 가지고 직접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Go Build!

현장에 계신 분들은 오늘 소개된 신규 서비스에 대한 발표 세션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니, 모바일 앱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AWS re:Invent 신규 서비스 페이지를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AWSKRUG 리더들이 현지에서 보내드리는 페이스북 라이브 업데이트 혹은 행사 후 개최되는 AWSKRUG reCap 행사나 온라인 세미나에 참여하실 수도 있습니다.

발표 자료 및 행사 현장 이모저모 살펴 보기

각 주요 신규 출시 서비스에 대한 링크는 현재 영문 블로그 및 제품 페이지로 연결 되며, 다음 주 한국어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 정리: Channy(윤석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