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 Elastic File System(EFS), 처리량 설정 기능 출시

Amazon Elastic File System을 사용하면 애플리케이션을 중단하지 않고 온디맨드식 조정을 통해 수백 또는 수천 개의 Amazon Elastic Compute Cloud(EC2) 서버 및 온프레미스 리소스에서 대규모 병렬 방식으로 액세스 가능한 페타바이트 규모의 파일 시스템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때 스토리지는 여러 가용 영역 및 중복 스토리지 서버에 분산되어 확장 가능하고 내구력이 있는 고가용성 파일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공간은 필요에 따라 할당 및 청구되므로 원하는 만큼 소비하면서 비용을 실제 사용에 비례하도록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은 높은 수준의 전체 처리량 및 IOPS를 실현하면서 짧은 지연 시간을 일관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고객은 미디어 프로세싱 워크플로우, 빅 데이터 및 분석 작업, 코드 리포지토리, 빌드 트리 및 콘텐츠 관리 리포지토리를 포함한 광범위한 사용 사례에 EFS를 사용하여 기존 파일 기반 애플리케이션 및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간단하게 이전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EFS를 사용하면 파일 시스템을 생성할 때마다 두 가지 성능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범용 – 기본 모드이며 처음 시작할 때에는 이 모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지연 시간에 민감한 사용 사례에 적합하며 파일 시스템당 최대 초당 7,000회 작업을 지원합니다.

최대 I/O – 이 모드는 약간 더 긴 지연 시간을 허용하면서 높은 수준의 전체 처리량으로 확장 가능합니다. 초당 작업 횟수에는 기본적으로 제한이 없습니다.

두 모드 모두에서 처리량은 파일 시스템의 크기에 따라 조정되며 필요에 따라 더 높은 수준으로 버스트할 수도 있습니다. 파일 시스템의 크기는 버스트의 최대 한도 및 최장 기간에 의해 결정됩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1TiB – 1TiB 파일 시스템은 초당 50MiB를 연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으며 매일 최대 12시간까지 초당 100MiB로 버스트할 수 있습니다.

10TiB – 10TiB 파일 시스템은 초당 500MiB를 연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으며 매일 최대 12시간까지 초당 1GiB로 버스트할 수 있습니다.

EFS는 부하가 적은 기간에 처리량을 “저축”했다가 피크 타임에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크레딧 시스템과 두 가지 성능 모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mazon EFS 성능을 참조하십시오.

처리량 미리 설정하기
웹 서버 콘텐츠 팜, 빌드 트리 및 EDA 시뮬레이션 등은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은 일부 파일에 대한 높은 처리량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사용 패턴을 지원하기 위해, 이제 고객에게는 각 EFS 파일 시스템에 대해 원하는 처리량 수준(최대 초당 1GiB)을 프로비저닝할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됩니다. 파일 시스템을 생성할 때 고객은 초기값을 설정한 다음 원하는 대로 수시로 값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24시간마다 값을 원래 수준으로 되돌릴 수 있으며 동일한 주기에서 프로비저닝된 처리량과 버스팅된 처리량 사이를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볼륨이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어도 웹 서버에 대해 초당 50MiB의 처리량을 제공하도록 EFS 파일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의 처리량 요구 사항이 기존(버스팅) 모델에서 가능한 수준을 초과하는 경우 프로비저닝된 모델을 사용해야 합니다! 스토리지 소비량에 상관없이, 파일 시스템을 생성하는 즉시 원하는 처리량 수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설정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프로비저닝된 처리량을 사용하면 스토리지(월간 GiB 단위)와 프로비저닝된 처리량(월간 초당 MiB 단위)이 별도로 청구됩니다.

CloudWatch 지표 수식 표현식을 사용하면 평균 처리량을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Amazon EFS 모니터링 자습서는 모든 수식과 더불어 단 몇 분 내에 완전한 CloudWatch 대시보드를 설정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CloudFormation 템플릿을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