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ZEN은 AWS를 기반으로 이커머스 SI 전문 기업에서 클라우드 기반 이커머스 플랫폼 기업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할 수 있었습니다. AWS와 협업을 통해 이커머스몰 구축 노하우를 플랫폼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김기열 부사장, UZEN

13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UZEN은 2003년에 설립된 커머스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국내외 7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쇼핑몰 구축 및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 진출에 최적화된 기업용 이커머스 플랫폼 솔루션인 ‘G1 Commerce’를 출시하고 일본 등지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UZEN의 임직원은 대부분 국내 이커머스 비즈니스 1세대들로, 커머스 기술 전문성과 이해도를 갖춘 전문 인력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G1 Commerce 플랫폼은 여러 산업의 다양한 이커머스 요구사항에 쉽게 적용할 수 있고, 유통환경 변화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UZEN은 삼성 및 롯데그룹 등을 주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 1월에 AWS Partner Network의 테크놀로지 파트너로 합류하였습니다.

전통적인 이커머스 환경에서는 인력 기반의 개발 SI 업체가 원격 개발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않았고, 보안 등의 이유로 고객사도 원격 개발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원격으로 고객사의 서버에 접속하더라도 속도 및 성능 이슈와 통제가 어려웠습니다. 특히 기존 SI 환경에서는 개발자들이 고객사에 직접 상주하여 개발하기 때문에 많은 고객들에게 동시에 좋은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없었습니다. 필연적으로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는 사업의 확장성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해결책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UZEN의 김기열 부사장은 “이런 고민을 하던 중 미국 기업을 고객으로 맞이하게 된 것을 계기로 AWS 클라우드 서비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AWS는 클라우드 사업자 중 유일하게 검증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AWS를 기반으로 개발을 진행하면서 구축 인력 절감의 효과와 더불어 원격 개발이 가능한 환경 등의 혜택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개발 관점에서 AWS가 제공하는 Auto Scaling 기능과 Amazon Relational Database Service(Amazon RDS) 등의 매니지드 서비스가 UZEN의 신규 커머스 플랫폼 프로젝트에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

온프레미스와는 달리 AWS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모든 개발자 및 관리자들이 동일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일관된 개발 환경에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서버에 맞춰서 매핑하거나 테스트하는 일정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고객이 직접 UZEN이 작업하는 과정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해졌고, 원격 개발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온프레미스를 선호하는 고객의 경우, UZEN의 R&D 센터에서 고객을 설득할 수 있는 논리와 자료를 준비하였고, 고객에게 사례를 직접 설명하면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활용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얻었습니다.

UZEN은 국내 이커머스 고객뿐만 아니라 해외 고객도 대응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AWS는 안정적인 글로벌 이커머스 서비스 대응을 위한 유일한 해결책이었고, UZEN은 AWS 인프라를 바탕으로 해외 고객의 요청을 성공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고객들이 많이 몰렸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비롯하여 글로벌 이커머스 사업을 위한 인프라로 온프레미스보다 클라우드가 더 적합한 솔루션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AWS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방대한 글로벌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UZEN의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개발에 있어 최적의 파트너였습니다. UZEN의 김기열 부사장은 “AWS와 협력하면서 UZEN의 이커머스 노하우를 G1 Commerce 플랫폼으로 통합하여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실제 시장에서 AWS 기반의 G1 Commerce 플랫폼을 도입할 경우 고객의 서비스 규모가 갑자기 커지더라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인프라를 확장해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규 또는 기존 고객 중 신규 브랜드몰을 검토 중인 경우라면 AWS 기반의 클라우드 솔루션을 도입할 것을 우선적으로 권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UZEN의 G1 Commerce 플랫폼은 이커머스 서비스 특성상 이미지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Amazon Simple Storage Service(Amazon S3)를 사용하고, Auto Scaling을 이용해 수요가 급증할 때 Amazon Elastic Compute Cloud(Amazon EC2) 인스턴스 수를 자동으로 늘려 대응하고 있습니다. DBMS 관리 및 운영에는 Amazon Relational Database Service(Amazon RDS)를 사용하고, 콘텐츠를 캐시하기 위해서 Amazon CloudFront를 이용합니다. Amazon Elasticsearch Service 같은 문서 DB와, 다양한 메일 발송을 위해 Amazon Simple Email Service(Amazon SES)도 사용 중이며, 그 외 고객의 요청에 따라서 보안 솔루션은 SaaS로 제공되는 웹 방화벽 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UZEN G1 Commerce 플랫폼의 아키텍처 다이어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uzen

김기열 부사장은 “첫 해외 고객 덕분에 AWS로 구축 후,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전환에 대해서 많이 배우게 되었고 이후 이커머스 웹사이트 구축 사업을 확장성과 수익성이 높은 플랫폼 서비스 사업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포착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UZEN은 AWS와의 협업을 통해 이커머스 SI 전문 사업을 클라우드 기반 이커머스 플랫폼 사업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은 고객 또한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신규 비즈니스에는 적극적으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의 장점을 알리고 있습니다. 실제 한 고객은 AWS기반 G1 Commerce 도입 시 과거 약 9개월 정도 소요되는 커머스몰 구축 리드 타임을 약 4개월로 줄여 빠르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개발 SI 회사에서는 개발자가 동시에 여러 개의 프로젝트를 대응함으로써 부가가치를 높여야 하기 때문에 개발자의 상근화 또는 비상근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개발자가 고객사로 들어가게 되면 인원이 고정되기 때문에 인력운영의 유연성이 저하됩니다. 그러나 AWS를 사용하게 되면서 핵심 솔루션 연구소 인원들이 고객사에 상주할 필요가 없어져 모든 고객들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게 되었고, 고객 또한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좋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시스템 엔지니어가 프로젝트 당 한 명씩 배정되어야 했지만, AWS를 활용함으로 시스템 엔지니어 한 명이 모든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개발 환경이 표준화되면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설정하고 디버깅하는 일이 크게 줄어들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시스템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운영 측면에서 각각 약 20%와 30%의 비용 절감 효과를 경험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기열 부사장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비교했을 때 클라우드의 큰 장점으로 트래픽 증가에도 신속하게 인스턴스를 추가해 대응할 수 있는 확장성과 안정성을 꼽았습니다.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글로벌 확장성의 장점은 온프레미스가 따라갈 수 없는 부분이라고 설명합니다. UZEN은 바바패션의 G1 Commerce 도입 사례를 바탕으로 일본의 파르코 백화점의 신규 커머스몰 구축 시 원격 개발을 통해 실제 투입 인력이 기존 대비 30%의 인력만으로도 구축이 가능했습니다. AWS를 통해 전세계 어느 나라에서든 커머스몰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을 확보하게 된 것입니다. 김기열 부사장은 “글로벌 시장에 최적화된 G1 Commerce 플랫폼은 AWS의 다양한 비즈니스 및 기술 지원을 통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김기열 부사장은 또한, “AWS 파트너사업팀이 APN 내 다양한 테크놀로지 파트너사와 연계를 해주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고객들의 차별화된 요청이 있을 때 APN 파트너사와 서로의 솔루션을 공유하고 협업하여 함께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 계획입니다. 시장 특성상 한 개의 솔루션 개발사가 모든 분야를 커버할 수 없기 때문에 특히 파트너 생태계가 중요합니다. UZEN이 CRM 물류, 채팅, 분석, 추천, 모니터링, 보안, 인공지능 등 다양한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면 클라우드 기반으로 더 많은 사업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김기열 부사장은 전망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협력 네트워킹의 중심인 AWS와 함께 UZEN의 G1 Commerce 플랫폼을 고도화하여 클라우드 기반 커머스 시장을 확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현지 컨설팅 파트너사를 개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AWS와 같이 협업해 나갈 계획”이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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