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rm 정보
2020
AWS 고객사례 goorm
구름(goorm)은 클라우드 기반 통합개발환경(IDE)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입니다. 국내 최초의 클라우드 IDE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IT 기술 교육 서비스(goormEDU), 개발자 역량 평가 서비스(goormDEVTH), 클라우드 통합 개발환경(goormIDE)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구름의 서비스는 웹 브라우저에서 코드 작성, 빌드, 컴파일, 실행까지 가능한 독립가상환경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개발자는 복잡한 개발환경을 설치하고 관리할 필요 없이 인터넷만 연결되면 언제든 작업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 ETRI, 경희대학교, 일본 사이버 대학, LG전자, 삼성SDS, NHN, 스마일게이트, 쿠팡, LG전자, 현대모비스, IBK기업은행, 인천교육청, 토스(비바리퍼블리카) 등 다양한 곳에서 구름의 개발환경을 사용 중입니다. 또한, 구름의 서비스는 고객들이 솔루션을 구축하고 비즈니스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써드파티 소프트웨어를 신속히 검색, 구매 및 배포할 수 있는 AWS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될 예정입니다.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초기 구축비용, 서버 관리를 위한 인력을 채용, 추후 인프라 확장성까지 고려해야 했습니다. 이제 막 서비스를 론칭한 스타트업 입장에서 이 모든 것을 챙기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웠습니다. 적은 인력으로 인프라 확충에 시간까지 줄일 수 있는 클라우드가 당연한 선택이었습니다.
남유석
CTO, 구름
당면 과제
구름은 창립 멤버들이 학부 때 친구들과 재미 삼아 개발한 프로젝트였지만 개발이 진척됨에 따라 공개 소프트웨어로 전환해 여러 사람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마음과 앞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IDE 시장이 확대될 거라는 시장 전망도 있어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창업 당시에는 멤버들이 모두 학생이었기 때문에 서버를 학교에 두고 서비스를 론칭했습니다. 그런데 서버가 다운되는 문제가 발생하면서 구름의 IDE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구름의 남유석 CTO는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초기 구축비용, 서버 관리를 위한 인력을 채용, 추후 인프라 확장성까지 고려해야 했습니다. 이제 막 서비스를 론칭한 스타트업 입장에서 이 모든 것을 챙기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웠습니다. 적은 인력으로 인프라 관리와 시간까지 줄일 수 있는 클라우드가 당연한 선택이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클라우드 서비스야말로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뿐만 아니라 비용 절감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존에 타 클라우드 업체를 이용했으나, 구름 서비스에 필요한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거나, 서버가 다운되는 이슈가 있었습니다. 구름은 자사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가 필요했고, 여러 클라우드 업체 중 Amazon Web Services (AWS)가 안정성 측면에서 내부적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AWS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3개의 서비스를 15명 이하의 적은 개발자로도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했던 이유는 기술적 측면에서는 서비스를 컨테이너 기반으로 구성하여 AWS에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며, 조직 측면에서는 각각의 서비스를 담당하는 CTO를 중심으로 DevOps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존 웹서비스를 선택한 이유
구름은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소프트웨어를 배우고 개발할 수 있도록 패러다임을 바꾸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클라우드 기반 IDE를 서비스하기 시작했습니다. 더 나아가 클라우드 코딩 서비스를 통해 개발환경 구축이라는 진입 장벽을 낮추어 더 많은 사람이 소프트웨어로 자신의 생각을 실현하도록 돕고,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인력 양성에 긍정적인 순환 구조를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구름은 사용자들이 다른 프로그램 설치 없이 goormIDE로 누구나 소프트웨어를 쉽게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goormEDU로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면서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goormDEVTH로 공정하고 효율적인 개발 능력 검증이 가능한 온라인 코딩 테스트가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 남유석 CTO는 “클라우드의 장점이자 궁극적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서비스의 안정성”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구름 IDE 환경 내에서 악용하는 사용자가 있을 경우, 인프라를 즉각적으로 차단해 서비스 운영을 중단시키는 타 클라우드 업체들과는 달리, AWS는 인프라 모니터링을 통해 악용 사례가 탐지되었다고 알려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덕분에 구름 사용자들이 중단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서비스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구름의 노력에 AWS가 부응해준 것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AWS는 전 세계에 리전과 엣지 로케이션을 보유하고 있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전 세계에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를 빠르게 배포하고 서비스할 수 있어 글로벌 수요에 맞춰 대응할 수 있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현재 구름은 AWS의 오레곤, 뭄바이, 프랑크푸르트, 서울 리전을 사용해 세계 각지에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에게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리전을 추가하여 더 많은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구름의 서비스는 Amazon Elastic Compute Cloud (Amazon EC2)를 이용하고 있으며, 서비스상의 리소스를 사용자에게 잘 전달하기 위해서 Amazon CloudFront를 Amazon Simple Storage Service (Amazon S3)와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Amazon Simple Email Service(Amazon SES)와 Amazon Simple Queue Service (Amazon SQS)도 추가해 사용자에게 알림을 보내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혜택
구름은 도커 컨테이너를 기반으로 몇 번의 클릭을 통해 클라우드 상에 빠르게 개발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남유석 CTO는 “구름 서비스를 컨테이너 기반으로 운영할 경우 컨테이너가 잘 실행되고 운영되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이는 강력하고 안정적인 인프라를 구축해 운영하는 AWS 덕분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얘기했습니다.
구름의 이기현 CTO는 AWS 서비스 덕분에 구름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삼성전자에 goormIDE 솔루션을 제공하고, goormEDU를 일본사이버대학에 공급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기업의 개발자 채용을 돕는 goormDEVTH 서비스에는 AWS 서비스의 Elastic Load Balancing과 Elastic Compute Cloud를 도커 기반으로 운영하여 동시에 2만 명 이상이 테스트를 위해 접속하는 대규모 트래픽이 발생하더라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탄력적인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국내의 한 소프트웨어 기업은 개발자 채용을 위한 코딩테스트에 goormDEVTH 서비스를 사용하여 5,000명 이상의 지원자들이 코딩테스트를 동시에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이기현 CTO는 “동시에 수많은 인원이 접속하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사전에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할 때에도 Amazon EC2 Spot Instance를 이용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부분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남유석 CTO는 “저희는 다양한 AWS 지원을 받을 수 있었는데, 초기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AWS Activate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담당 Account Team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AWS Educate 프로그램을 제휴하여 학생 사용자를 위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함께 긍정적인 성장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구름은 goormIDE를 통해 사용자가 개발환경 구축, 개발 및 운영 등 개발 프로세스 전체에 드는 비용을 줄여 개발 생산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향후 다양한 B2B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국내 개발 문화를 글로벌하게 만드는 데 일조할 계획입니다. 더 나아가 AWS와 구름의 서비스를 통합해서 사용자가 구름의 IDE에서 개발하고 AWS에서 배포하는 환경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WS 고객사례 goorm
구름(goorm)은 클라우드 기반 통합개발환경(IDE)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입니다. 국내 최초의 클라우드 IDE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IT 기술 교육 서비스(goormEDU), 개발자 역량 평가 서비스(goormDEVTH), 클라우드 통합 개발환경(goormIDE)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구름의 서비스는 웹 브라우저에서 코드 작성, 빌드, 컴파일, 실행까지 가능한 독립가상환경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개발자는 복잡한 개발환경을 설치하고 관리할 필요 없이 인터넷만 연결되면 언제든 작업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 ETRI, 경희대학교, 일본 사이버 대학, LG전자, 삼성SDS, NHN, 스마일게이트, 쿠팡, LG전자, 현대모비스, IBK기업은행, 인천교육청, 토스(비바리퍼블리카) 등 다양한 곳에서 구름의 개발환경을 사용 중입니다. 또한, 구름의 서비스는 고객들이 솔루션을 구축하고 비즈니스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써드파티 소프트웨어를 신속히 검색, 구매 및 배포할 수 있는 AWS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될 예정입니다.
AWS 사용 이점
- 초기 구축비용 절감
- 고객의 시선으로 지원하는 정책
- 서비스의 우수한 성능 및 안전성
-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로 손쉽게 해외 시장 진입 가능
AWS 사용 서비스
Amazon EC2
Amazon Elastic Compute Cloud(Amazon EC2)는 안전하고 크기 조정이 가능한 컴퓨팅 용량을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웹 서비스입니다.
Amazon S3
Amazon Simple Storage Service(Amazon S3)는 업계 최고의 확장성, 데이터 가용성 및 보안과 성능을 제공하는 객체 스토리지 서비스입니다.
Amazon SES
Amazon Simple Email Service(SES)는 개발자가 모든 애플리케이션 안에서 이메일을 보낼 수 있는 경제적이고, 유연하며, 확장 가능한 이메일 서비스입니다.
Amazon SQS
Amazon Simple Queue Service(SQS)는 마이크로 서비스, 분산 시스템 및 서버리스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분리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완전관리형 메시지 대기열 서비스입니다.
Amazon CloudFront
Amazon CloudFront는 개발자 친화적 환경에서 짧은 지연 시간과 빠른 전송 속도로 데이터, 동영상, 애플리케이션 및 API를 전 세계 고객에게 안전하게 전송하는 고속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서비스입니다.
AWS 시작하기
컴퓨팅 파워,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 콘텐츠 전송 또는 다른 기능 등 무엇을 찾고 있든 AWS는 유연성, 확장성 및 안정성이 향상된 정교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