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 Web Services 한국 블로그

고객의 소리로 본 AWS Summit 2018

올해로 네번째 맞이하는 AWS Summit 2018 서울 행사가 고객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 덕분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총 1만여명이 참여한 국내 최대 클라우드 행사인 AWS Summit은 다른 IT 행사와 달리 마케팅 및 세일즈 행사가 아니라 클라우드에 대한 기술 교육 및 고객 경험을 공유하는 장으로서 양일간 기조 연설과 함께 100여개가 넘는 기술 및 비즈니스 세션이 열렸습니다.

또한, 60여개가 넘는 스폰서, 파트너사 및 고객사와 함께한 AWS EXPO에서는 다양한 인공 지능 체험존, AWS 상담 부스, 미니 세션, AI 스타트업 챌린지 시상식 등이 열렸으며 1만명이 넘는 분이 참관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신 고객 분들 중 소셜 미디어, 블로그 등에 올려 주신 소중한 피드백을 일부 공유합니다.

기조 연설 – 21세기 클라우드 아키텍처와 인공 지능 기술의 변화

첫째날은 아마존닷컴의 CTO이신 버너 보겔스 박사님이 LG전자, 아모레퍼시픽, 신한금융 그룹의 세분의 임원분과 함께 21세기 클라우드 아키텍처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둘째날은 최근 뜨거운 관심을 가진 인공 지능 분야에 집중하여, AWS 인공 지능 총괄 부사장인 스와미의 기조 연설을 통해 AI 분야 민주화에 대해 IGAWorks, 조선일보 그리고 현대카드의 임원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클럽같던 기조연설! AWS 주인 아저씨 슈퍼간지!! 진짜 많이 배웠당 #awssummit – @pongdue_e

#AWSSummit의 기조 연설장은 AWS re:Invent 행사 못지 않게 화려하네요 ^^ – @Yushin David Kim

아마존 인공지능 총책임자의 기조연설을 들을 때, 두시간 내내 입을 다물지 못했다. 술이 덜깨서가 아니다. 아마존이 만든 수백개의 최신 기술들, 미래를 내다보는 기술들을 들으니까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이게 미래구나라는 생각..?? 나도 언젠간 개발하면서 저 서비스들을 사용할 날이 오겠지?!!! 부지런히 공부해나가자.. @developing_jungwon

이번 행사에 16000명 정도의 사람들이 이번 행사에 등록했다고 하네요. 이런 많은 인원을 수용하고 행사를 운영했다는 것이 정말 놀랍습니다. 아마존의 파워를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물론 식사도 아주 훌륭 했습니다. – @Derrick

이번 행사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인공지능 등록대’였는데요, 온라인 사전등록에서 본인의 사진을 업로드 한 참관객은 인공지능 등록대에 부착된 카메라를 통해 얼굴을 촬영해 대기 없이 출입증을 발급받을 수 있었어요. 이 카메라는 ‘아마존 레코그니션(Amazon Rekognition)’이라는 이미지 인식 기술이 탑재되어있는데요, 이 기술을 통해 참관객의 얼굴을 인식하고 이미지를 분석해 등록이 완료된 입장권을 출력해주더라고요. 행사 출입증 발급을 위해 등록대에 줄을 서거나 명함을 준비할 필요 없이 빠르고 손쉽게 발급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Wisestone

100여개의 기초 및 심화 기술 강연 및 40여개 고객 사례 공유

첫째날은 클라우드 기초 교육 행사인 AWSomeDay를 비롯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베이스, 데이터분석, 보안 및 규정 등 다양한 심화 기술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둘째날은 엔터프라이즈 (제조/하이테크), 유통 및 이커머스, 금융 및 핀테크, 미디어 및 광고 기술 , 게임 및 공공 분야의 비즈니스 영역별 클라우드 도입 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루었습니다.

35여개가 넘는 고객 사례도 함께 공유되었습니다. 또한, 개발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커뮤니티 트랙에서는 양일간 콘테이너, 서버리스, 데브옵스 등 다양한 기술 주제별 구축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였습니다.

Serverless, DynamoDB, Kinesis, S3, Athena, QuickSight, Glue등 AWS의 많은 기능들을 만나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AWS 운영 관련 자격증도 따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미나 오길 잘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theswice

어젠 영감의 하루, 오늘은 머리 쥐나는 날.이제 공부해도 가성비 안 나오는 나이인데..그래도 공부할 게 백만가지 생겨 즐겁네.2018 #awssummit – @profuzzy

유익하고 많은걸 보고 배운 #AWSSummit AWSomeDay Seoul. 세상 고수 천지다. 올때 배와 양손 가득이어서 행복했다. 비록 내일은 못 가고 듣고 싶은 세션이 많았지만 실력 더 늘려서 듣는 걸로 – @jaehwaiiii

AWS Summit 2일차, 인공지능 세션 참관 중입니다.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관람객들이 강연을 듣고 있습니다. 웹 기술시장의 규모와 미래가 느껴집니다. #AWSSummit – @jilabs_feed

이 많은 인파를 보아라.. 세션 대기얼 쩐다. #대기열백미터 #awssummit 2018
@geoseong_dev

이제 진행자도 없다. 지난 행사엔 있었는데 이젠 인공지능 목소리로 대체되었다. 사회를 본다기 보다는 각 발표 소개 및 진행은 모두 aws에서 만든 음성으로! – @nicesea

너무나도 운 좋게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16년부터 17년, 18년까지 항상 즐겁게 참가하는 행사였는데, 이렇게 너무나 좋아하는 행사에서 올해는 발표까지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할 수 있게 에너지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공부해서 더 좋은 발표들을 이어나갈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walkinpcm

우선 AWS Summit 세션 발표 자료를 모두 살펴 보실 수 있습니다. 조만간 녹화 동영상을 공유해서 더 많은 분들이 클라우드 기술을 배우고, 이를 통해 여러분의 비즈니스를 혁신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AWS EXPO – 60여개 전시 부스와 다양한 체험존, 선물까지…

올해 처음으로 열린 AWS EXPO는 클라우드 신기술과 다양한 솔루션을 한눈에 경험하실 수 있는 클라우드 전시 행사로서, 스폰서, 파트너사 및 고객의 솔루션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 부스와 AWS 전문가와 상담하고 인공지능 기술 데모를 제공하였습니다. 인공 지능 등록대와 자율 주행차 시연, 딥렌즈 시연, 그리고 20여개가 넘는 미니 세션, 각종 부스에서 제공한 기념품과 SWAG SHOP 등에 많은 분들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너무 많은 인파로 인해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AWS서밋 서울행사에서 AWS엑스포까지 볼거리가 풍성하네요^^ – @Hye-won Jung

아마존 AWS SUMMIT SEOUL 2018 첫째날 행사가 마무리 되어갑니다. 클라우드에 대한 관심이 너무나도 크네요… 한국에서 IT 컨퍼런스 및 전시회가 이 정도의 큰 규모로 치루어지고 있는 것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 @SangYong Msy

규모 실화입니까? 지금까지 다녀본 #개발자 행사중 가장 규모가 큰듯… 매년 규모가 커지는 느낌 ㅎㅎ #AWSSummit #expo도 성공적인 거 같네요. 재미있습니다.  – @chocozero

#awssummit 대단한 사람들은 왜케 많은 거얌 #배부름 이런 대규모 세미나에서 성의 있는 도시락+쉑쉑 버거까지  – @energypang

AWS Summit 잘 둘러보고 왔다. 이미 실 프로덕션에서 사용하고 있는 중에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효과적인 자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한국에 개발자 엄청 많구나를 느낌. – @onside_a

또한, 행사 및 강연 설문 조사에 참여해 주신 소중한 의견을 참고로 더욱 알찬 교육 및 소통 기회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래는 다양한 블로그 후기 등을 선별하였습니다.

참가자 분들께서 직접 찍어서 올려주신 동영상 후기도 함께 공유합니다.

소셜 미디어에서 나온 다양한 반응 또한 보실 수 있습니다.

AWS Summit 2018 행사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해 주신 많은 고객 여러분 그리고 스폰서 및 파트너사 그리고 많은 의견과 피드백 주신 참가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행사에서 받은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더 나은 교육 기회와 고객 사례 및 경험 공유 행사로 찾아 뵙겠습니다.

내년에도 더 성장하는 AWS Summit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Channy(윤석찬);